주변관광지 문화유적
바다가 아름답다는 의미의 ‘해미‘라는 지명은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었으며, 태종이 서산 도비산에서 강무를 하는도중 해안지방에 자주 출몰하는 왜구를 방어하기에 적당한 장소라고 판단하여 축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4대 사찰 '마음을 여는 절' 조선시대 건축법으로 우리나라 건축역사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보존이 명확히 되어 있어 백제시대의 느낌을 제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려 말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행중에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였습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길이 끊겨 간월도가 되어버립니다.
충남 홍성에 있는 독립운동가 김좌진장군의 생가입니다. 1989년 12월29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